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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예, 김진목 수필 신인 문학상 수상

갓생지인 2010. 6. 8. 17:38

국제문예, 김진목 수필 신인 문학상 수상
 
조경화 기자
▲     국제문예 발행인 배용파

제7회 2010 상반기 국제문예(발행인 배용파) 신인상 시상식이 6월7일 민병문 헤럴드경제 주필(시인) 축사와 내외 귀빈이 모인 가운데, 서울 종로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자는 詩부문, 수필, 소설로 나누어 졌으며 詩부문에서 아버지와 딸이 함께수상하여 눈길를 끌었고, 형제가 나란히 수필 수상을 하기도 했다.
 
-시(詩)부문-
박보오리  - "말" 외 2편
안 죽 - "안개비" 외2편
박유진 -  "아침" 외2편
류병률 - "덧없이 가!"외2편
조호연- 가을모퉁이 외2편
오정미- 명곡은 E=mc2 외2편
 
-수필 부문-
정숙자 - 남양주에서 만난 이주여성들
김광한 - 나의 길 그리고 도전
조오연 - 북한 성씨에 대한 小孝
김진목 - 정직과 용서의 사회, 화합과 통합의사회,선진국의 선결조건
한수태 - 아름다운 일출과 포구의 정취,내고향 영덕
배 연 - 인사동 스케치
김덕환 - 최고의 美는 바로 건강
조상연 -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영감
김해곤 - [덤]인생,생산현장서 제2의 기적 창조
박인걸 - 아버지의 황혼
깁장영 - 버뮤다 삼각지대에서의 기적
 
-소설부문-
안광수 - 가석방

한편 수필부문에서 현직 검찰 수사관 (김진목 정치학 박사)이 정직한 사회를 구현하기위한 화합과 통합의 사회, 선진국의 선결조건이라는 수필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그는 또 현재 방송대 서울지역 총동문회 회장이기도 하면서 많은 교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