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녁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는 코스모스 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한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빛 처럼 그윽한 향.. ★ 지식인 사랑/감동의 좋은글 2007.10.17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비록 세상은 우리가 노력한 .. ★ 지식인 사랑/세상돌아가는예기 2007.10.17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친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수도있는 .. ★ 지식인 사랑/감동의 좋은글 2007.10.16
아름답게 말하기 ♣..아름답게 말하기 마음에 있는 생각을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말은 내용보다 말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더 많은 것이 전달되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게 말하기 적당히 덮어 두거나 거짓말을 하면 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바로 말하기 사과할 일이나 미안한 마음은 생각나면 .. ★ 지식인 사랑/세상돌아가는예기 2007.10.16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이런 당신이라면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때도.. ★ 지식인 사랑/감동의 좋은글 2007.10.15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 ★ 지식인 사랑/세상돌아가는예기 2007.10.15
네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용혜원 이 지상에서 내 마지막 숨을 몰아 쉴 때까지 붉디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뒤돌아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다 익어 터져버린 석류 마냥 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 ★ 지식인 사랑/감동의 좋은글 2007.10.12
해바라기 사랑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 ★ 지식인 사랑/감동의 좋은글 2007.10.11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 이는 당신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을 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에게서 사랑을 받아야 내가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 지식인 사랑/감동의 좋은글 2007.10.10
내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 ★ 지식인 사랑/감동의 좋은글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