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 이태섭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낼까 난 오늘도 새벽아침을 달린다. 스치는 바람에 차가움이 가슴 한켠까지 움추리게한다. 이렇게 한주의 시작 월요일을 연다.
요즘 부쩍 힘들어짐이 왜일까? 삶의 여울목에서 드리우는 어둠이 너무 깊은 듯 그래도 넓은 마음이라 했건만 자꾸만 작아지듯 못내 마음이 편치않다.
내가 사랑하는 님, 가족, 너무많은 사랑을 그리는 것일까! 주위에 있는 내안에 우린 것을 나는 믿지 못하나보다 삶의 하루가 기울어가며 가슴이 텅 빈 듯이 공허하다.
삶의 여정이 지치는지 자신이 나약해 지는지 내모습이 초라해 지는 듯 다시금 뒤돌아본다...
[ininfo.kr 이슬의 속삭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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