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울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 2월 회의 및 트위터/페이스북 교육 실시

갓생지인 2011. 2. 17. 18:41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2월 16일(수) 18:30분 중앙당 7층 디지털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서울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 30여명이 2월 회의 및 트위터/페이스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사무총장님이 전격 참석하여 회의 및 교육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배상윤 위원장의 개회식과 함께 인사말씀이 있었고, 이어서 원희룡 사무총장의 격려 말씀이 있었다. 중앙당에서 디지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지털분야에 여러 사업계획이 진행되고 있고 현재 중앙당 디지털아카데미, 스튜디오 등이 속속 오픈을 한 상태여서 앞으로 디지털 업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발전이 있을것이라며 디지털정당위원회 여러분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함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회의 안건 토의 사항으로 3월 월례회의는 위원간 친목 도모 차원에서 야회 활동으로서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고 산행장소는 인왕산으로 정하고 행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주민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 요청 활동 관련, 서울시에서 무상급식 관련 반대 주민 청원을 시작하였고 선관위에서는 위임자만이 서명을 받을 수 있다면서 폭 넓은 서명을 위해 100만명 서명 확보에 있어서 대외적 상징성 및 무효서명 감안하여 서울 48개 선거구별 20,000여명 서명 확보가 필수입니다. 서명 주체는  서울시에 주민등록 되어있고 만19세 이상 누구나 서명 가능,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840만명)의 5%이상 약 42만명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이에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어야 할 부분입니다.

 

회의가 끝나고 바로 트위터 교육이 있었다. 교육은 송태열 상임부위원장이 맡고 김수진 상임부위원장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위원회 위원중에 아직 트위터 계정이 없는 사람에게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은 트위터 활용강화를 위해서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가 트위터 계정을 보유하고 상호 유기적으로 트위터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업무 활성화를 유도하고 유사시 팀웍을 이뤄서 온라인 활동을 체계화 하자는 의미에서 적극 권장을 하였다.

 

이어서 페이스북 교육은 배상윤 위원장이 교육을 맡았다. 온라인 활동 강화를 위해서 트위터는 물론 페이스북도 위원 모두가 계정을 갖을수 있도록 페이스북 미 가입자들을 상대로 계정 개설을 위해 개별 지도하였다. 페이스북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SNS 즉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일종입니다. 인터넷상에서 개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상이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서 페이스북은 하버드대생이었던 마크 주커버그가 학생들간에 서로의 일상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 일상을 수시로 기록하고 내가 아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나 볼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


트위터/페이스북 교육을 마치고 근처 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저녁 만찬을 갖었다. 만찬석상에서 못다한 예기를 나누며 앞으로 디지털팀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제안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팀 활성화 차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부분이 위원간 애경사 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활동을 체계화하자는데 합의하였다.
 
만찬을 마치고 2차로 호프집으로 이동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잔을 들어 건배하며 디지털팀 화이팅을 외쳤다. 이날 모임에서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 자세가 돋보이고 각자의 대단한 열기에 디지털팀의 활성화가 내심 기대된다. @디지털정당 상임부위원장 송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