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통위원회 워크샵 및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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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토요일) 오후 4시 한나라당 당사에서 국민소통위원회 워크샵 및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전국에 위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위촉식에는 2기 추가 80명의 위촉을 하였고 김성훈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의 디지털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고,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특강을 들었습니다.  

정두언 의원님은 목디스크 수술을 마치고 건강이 회복되어 이번 한나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의 배경을 예기하며 필승을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500만원을 후원하여 주신 고문님, 선물용 타올을 협찬해 주신 경기지역본부장님, 국소위 발전을 위한 좋은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의 특강은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감칠맛나는 명강이었습니다. 소통은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밑으로 내려가 바닥에서 하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몸땡이로 부대끼고 매달리는데 장사가 없더라는 현장 체험, 18.6%의 성과의미는 지역에서 늘 5만~6만을 넘긴적이 없는 취약지역인 전북에서 15만명. 즉 추가 9만명이 한나라당을 찍어주었고 그에 대한  고마움을 가슴에 안고 살아간다는 지난의 회상, 기회가 주어진다면 몽땡이로 부대끼고 함께했던 순수한 그분들을 잊지 않고 그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결연함을 보여주기도 해 잔잔한 감동이었습니다.

 

김천수 운영위원장은 이번 워크샵의 주된 목표는 소통과 국민통합 차원에서 추진하게 되었다는 의미를 설명하고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강남본부, 부산본부 소개와 구본세 산악회장에게 정두언 위원장의 산악회기를 전달함으로써 국소위 공식 산악회가 발족되었습니다.

카페 활성화 와 트위터소개에서는 사실 카페에 대한 소개 5분, 트위터 소개 5분, 10분간의 자료를 준비했는데 시간상 짧게 할수 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저녁 만찬은 윤영노 노동분과장의 사회로 근처 외백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의 각지역에서 오신 위원들과 오랫만에 모여 앉아서 함께한 만찬 분위기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박선협위원의 재치는 일품이었습니다. 먼저 자신이 노래를 한곡하여 분위기 띄우고 나서 정두언의원의 희망 노래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프로다운 제스처로 열창하는 희망 노래에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국민소통위원회 워크샵은 정말 의미있고 뜻깊은 보람찬 행사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국민소통위원회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songtel 송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