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국밥육수 생산, 첨단시스템 포미가 제조공장 탐방

신개념 국밥육수 생산, 첨단시스템 포미가 제조공장 탐방

 

1월 16일, 우리동네 경제살리기 지역 단체 조합원들이 주식회사 포미가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을 신개념 국밥육수 생산 시스템을 견학하였다.
이날 오전 10시경 서초구 양재동 (주)포미가 본사에서 조합원들의 그룹미팅을 마치고 승합차를 이용, 출발하여 12시경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현지 공장에 도착하였다.

제조공장의 시설을 돌아보고 시스템 가동중인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제조 과정을 공장 관계자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마치고 시식을 하였다.

시식결과 역시 맛에 대해서는 큰소리 칠만끔 느낌이 좋았다.
과학적 첨단 장비의 위력이 과연 얼마나 가능할까 의문이 갔지만 맛을 봐야 맛을 안다는 정설이 딱 들어 맞었다.
정말 맛있는 국밥육수는 정말 일품이었다.

(주)포미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국밥전문점"은 단 한군데도 없다는 것이다.
"포미가" 국밥전문점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다. 라는 말을 강조 하였다.

흔히들 한가지 탕 또는 국밥 메뉴를 가지고 성공했다는 음식점들은 있지만 그래도 국밥만 전문적으로 맛있게 만드는 식당은 아직까지 단 한곳도 없다.

국밥전문점 '포미가' 는 오직 사골, 양지, 황태만을 이용하여 100% 원액 육수를 만든 뒤 그 육수를 이용하여 전문적인 국밥을 만든다. 국밥 맛은 직접 먹어보고 맛으로 평가 받는다면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최고가 될것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일지라도 그 음식만을 계속해서 먹으면 질리게 되어있다.
그러나 국밥전문점 "포미가" 는 국밥을 매일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게끔 10가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국밥 메뉴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을것이다.

 

한국인의 음식 문화는 식사할 때 꼭  국을 함께 먹는다. 대부분의 식당들은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육수는 사용하지 않고 조미료를 사용하여 국이나 탕을 만든다. "포미가" 는 국밥을 만들때 조미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오직 100% 원액 육수만을 사용한다.

한국인은 국밥을 선호하는데 왜 국밥전문점이 없을까? 국밥집은 음식을 만드는데 있어 공정과정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실제 국밥전문점이 찾아보기 어렵다.

미식가들의 입맛에 맞춰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국밥의 완제품은 10여가지로서 1.포미가국밥, 2.장터국밥, 3.소머리국밥, 4.사골국밥, 5.사골우거지국밥, 6.갈비국밥, 7.소고기무국밥, 8.소고기탕국밥, 9.황태국밥, 10.사골떡만두국밥 등 이다.

 

첨단 과학적 시스템 개발 성공과 함께 음식문화에 새로운 트랜드를 맞이하는 우리 현실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주)포미가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국밥전문점이 대중적 음식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클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로그기자 : 해피송(송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