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최고의 가슴미인은?

박시연vs김윤진, 청룡 최고의 가슴미인은?

[조이뉴스24 2007-11-23 22:26]

훤히 드러난 등라인이 지난해 영화상 시상식 의상의 대세를 이뤘다면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과감한 가슴 라인의 드레스가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23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는 국내 영화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배우는 다름아닌 '사랑'의 박시연. 여자신인배우상 후보에 오른 박시연은 기존의 청순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가슴 라인 노출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에 못지 않은 과감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 배우는 월드스타 김윤진. 가슴에서부터 배꼽까지 길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월드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대표적인 글래머 스타 김혜수는 비교적 얌전한(?) 의상을 착용, 은근한 섹시미를 뽐냈으며 완벽미인 김태희도 수줍은 노출을 선보였다. 미녀들의 아찔한 가슴 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유혹하는 가운데, 더욱 과감하고 섹시해진 시상식 의상이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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